산자위, 내일 개성공단 시찰

국회 산업자원위원회는 23일 국정감사 현장시찰의 일환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산자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군사분계선을 거쳐 개성공단에 도착, 개성아파트형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 및 기념석 제막 등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공단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이미 입주한 2개 회사를 돌아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감기간 진행되는 통상적인 현장시찰의 일환으로 보면 된다”면서 “개성공단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상임위 차원에서 사업 추진 현장을 돌아보고 문제점 및 보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비회기 기간 상임위 차원에서 개성공단을 방문한 적은 있었지만 단일 상임위가 국감 기간 개성공단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2004년에는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와 산업자원위, 남북관계발전특위 소속 의원 73명이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 개소식 및 입주기업 건설 착공식’ 참석차 공단을 방문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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