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주, 대북 경제통상협력 실무단 구성

사할린 주정부는 지난해 12월 북한과 체결한 경제통상 협력협정과 관련, 실무단을 구성하고 협정 이행을 위한 구체적방안을 28일 논의했다.

사할린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정부는 주지사령에 따라 사할린-북한 경제통상협력 사할린 측 실무단을 구성하고 북한 전문인력의 사할린 유치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주정부 통계에 따르면 현재 사할린주에는 대륙붕 자원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62개국 1만여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북한 노동자는 약 1천 2명으로 대부분 건축업(990명)에 종사하고 있고 그밖에 임업(88명), 수산업(62명), 제조가공업(52명), 농업(9명)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사할린-북한 경제통상협력 사할린 실무단은 “지난해 12월 양측이 체결한 경제통상 분야 협력 협정서의 구체적 이행 방안으로 북한 전문인력유치, 임업 및 농업 분야의 합작회사 설립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블라디보스토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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