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동포 8명 영주귀국

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징용 당한 동포 8명이 다음달 꿈에도 그리던 고국에 영주귀국한다.

24일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에 따르면 김윤택(74)·김계순(72)씨 부부 등 사할린 거주 동포 6명은 오는 9월8일, 러시아 트베리에 거주하는 김용석(77)·하분남(72)씨 부부는 9월9일에 각각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들은 경기도 안산 ’고향마을’에 정착해 여생을 보낸다.

한적은 1992년 영주귀국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고국의 품에 안긴 동포는 이번을 합쳐 모두 1천635명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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