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우리가 누군가에게 미움받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방식에 따라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다. 어쩌면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내 뜻대로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지불해야만 하는 대가일 것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미움받을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우리의 인간관계는 한 순간에 달라질 것이다
다른 누군가가 되어서 사랑받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미움받는 것이 낫다. 미국의 유명 락밴드 너바나의 보컬인 커트 코베인이 남긴 말인데요.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평가에 신경쓰지 않고 나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미움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이야기지만… 실제로 그런 삶을 살기는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다면 세상을 향해 조금은 당당해 질 수 있지 않을까요? 있는 그대로의 여러분을 응원하며, 배우 지안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지금 시작합니다.
<플레이리스트>
1. 팔레트-아이유
2. 삶은여행-이상은
3. Lay Me Down-샘 스미스
4. I’m Not In LOVE-10CC
5. Loving You_미니 리퍼튼
6. You’re My First, My Last, My Everything-베리 화이트
7. All By Myself-셀린 디옹
8. The Prayer-셀린 디옹, 안드레아 보첼리
9. Everything-마이클 부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