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북한, 누가 말려

●북한과 미국간 최근 뉴욕 위폐 접촉은 북한과 미국 양측의 북핵 6자회담 ‘재개 의지와 진지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유익했다고 주미대사관 관계자가 9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그러나 회담 재개 일정에 대해선 “몇가지 기대할 수 있는 징후들이 있긴 하지만, 실제 날짜를 잡을 수 있는지는 아직 단언할 수 없다”고 말해(연합)

– ‘당근’보다는 ‘채찍’이 약효 좋죠.

●북한은 최근 뉴욕서 진행된 북미간 접촉에서 미국의 대북금융제재 해제, 위조지폐 감식 기술 지원 등 네 가지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는 9일 이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이 ▲미국의 대북금융제재 해제 ▲위폐 문제 검사를 위한 협의체 구성 ▲미 은행시스템을 통한 북한의 거래 허용 ▲위조지폐 감식을 위한 미국의 기술 지원 등 네 가지를 미 측에 요구했다고 밝혀(한국일보)

– 뻔뻔하다는 말 이럴 때 쓰는 거군요.

●북한이 최근 발사한 미사일은 정확도, 기동성 등이 월등하게 향상된 고체연료 단거리 미사일로,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획기적으로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이 밝혀(MBN)

– 남쪽에서 건너간 돈이 얼만데, 당연히 성능 좋아졌겠죠.

●미국 백악관은 8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에 대해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은 지역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위협을 제기하는 우려 사항이라고 밝혔다.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2기를 발사한 징후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해(동아일보)

– 북한의 목적이 바로 국제사회 위협하는 것.

●북한의 ‘붕괴 상황’을 가정한 대처방안이 일본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8일 논의됐다. 9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아소 다로 외상은 북한 붕괴 시 “대규모의 ‘보트 피플’이 일본 연안에 표류할 것”이라며 “위기관리 차원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해(중앙일보)

– 또다른 변수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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