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러 석유회사, 北에 연료유 5만t 보내

러시아 최대 석유회사인 로스네프트가 북핵 6자회담 합의에 따라 5만t의 연료유를 북한에 보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 전했다.

니콜라이 만베로프 로스네프트 대변인은 이날 블룸버그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연료유 추가 전달은 러시아 정부의 승인 여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작년 2월 6자회담에서 핵프로그램을 파기하는 대신 연료유 100만t이나 이에 상응하는 원조를 받고 미국, 일본과 국교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