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청년근위대 창립(1970. 9. 12)

▲ 붉은 쳥년 근위대

고등중학교 4∼6학년 남녀학생(만 14∼16세)을 대상으로 조직된 민간군사조직이다. 교도대, 노농적위대와 함께 북한의 대표적인 예비전력이자 학생군사조직으로 북한 전역에 118만 여명이 조직되어 있다. 붉은청년근위대는 1970년 9월 12일 김일성의 지시로 창설됐으며 북한은 이들을 “항일혁명투쟁시기의 청년의용군과 소년선봉대의 영광스런 계승자”로 지칭한다.

학교단위별로 중대 또는 대대급으로 편성되며 노동당 민방위부의 지휘통제를 받는다. 전시에는 즉시 동원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운영하며 인민무력부의 지휘를 받게된다. 방학 동안을 이용해 실시되는 7일간의 입영집체훈련(재학중 1회)과 연간 1백 60시간의 교내 군사교육을 통해 연간 450시간에 달하는 훈련을 받으며, 병영 훈련시 개인화기는 100%, 공용화기는 일부가 지급된다.

붉은청년근위대의 주요임무는 반혁명적 요소를 제거해 북한정권을 사수하는 친위대로서 전투력 향상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유사시에는 정규군의 하급간부 보충을 위한 후비대·결사대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The DailyNK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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