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종단 못자리용 비닐 북송

남한의 대표적인 불교종단인 조계종ㆍ천태종ㆍ진각종은 13일 봄철 못자리용 비닐 79t(221만㎡)을 북한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에 전달한다.

12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되는 비닐은 1억2천여만원 어치로 경기도 파주에서 개성으로 육로 운송된다.

불교종단은 지난 4일에도 조불련을 통해 못자리용 비닐 46t(100만㎡)을 지원했으며 천태종은 이와 별도로 두 차례에 걸쳐 모두 75t(210만㎡)을 개성 영통사에 보낸다.

종단 관계자는 “불교종단과 조불련 간 교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올해는 못자리용 비닐 지원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각종 보조기구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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