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TV촌극ㆍ재담 경연대회

각급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텔레비전 촌극ㆍ재담 경연대회가 북한 전역에서 열리고 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10일 “노동당 창건 60돌(10.10)과 조국광복 60돌을 맞으며 전국 텔레비전 화술소품 축전이 5월 1일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이 축전은 오는 10월 15일까지 계속되며 전국의 도ㆍ시ㆍ군 예술선전대와 각급 기동예술선동대, 농촌부락 예술소조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출품작품의 주제는 자유이며 형식은 경희극(가벼운 코미디극), 단막극, 토막극, 재담, 대화시(서사시를 주고받는 형식) 등이다.

참가 단체는 먼저 작품의 내용과 형식을 담은 서류를 해당 인민위원회 문화국에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한 뒤 조선중앙방송위원회 텔레비전음악국 화술소품 편집부에서 최종심사를 받는다.

당선된 작품은 노동당 창건 60돌 기념일까지 텔레비전을 통해 방영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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