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27일부터 다시 한파”

북한의 조선중앙텔레비전은 ‘동지추위’에 이어 오는 27일부터 두 번째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보했다.

24일 중앙TV는 지난 20-23일 올 겨울 들어 첫 추위가 있었다면서 27-30일 다시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몹시 추울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이어 기온이 가장 낮아질 29일 지역별 최저기온은 평양 영하 13도와 개성 영하 12도를 비롯해 혜산 영하 30도, 강계 영하 26도, 신의주 영하 17도, 평성 영하 14도, 원산ㆍ함흥ㆍ사리원ㆍ해주 영하 12도, 청진 영하 11도로 평년보다 4도 정도 낮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중앙TV는 “오늘 밤 기상조건으로 보아 전반적 지역에서 탄(炭)가스에 의한 피해가 있을 수 있다”면서 철저한 안전대책을 당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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