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2.16과학기술상 시상

북한의 2.16과학기술상이 16일 평양에서 과학기술분야 연구과제를 수행한 학계 인사와 단체에 수여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리현광 김일성종합대학 실장, 김제원해주농업대학 리연호 연구사 등과 5개 기업ㆍ연구기관이 과학기술 분야의 최고 권위를 지닌 이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그러나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 연구에 기여한 유경춘 개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와 박인곤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 지배인, 인봉령 구성공작기계공장 지배인, 김영섭 개천탄광기계공장 지배인 등은 ‘과학기술공적증’을 받았다.

수여식에는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 비서, 로두철 내각 부총리, 김용진 교육상, 문일봉 재정상, 변영립 과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2.16 과학기술상은 2003년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제정됐으며, 수학과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 기초과학 부문에서 가치있는 연구성과를 낸 인사와 단체에 수여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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