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 삼마약수 심장혈관질환 특효”

북한 평양에서 생산되는 삼마약수가 심장혈관 계통 질병에 특효가 있다고 북한이 운영하는 인터넷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8일 소개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삼마약수는 마그네슘(Mg) 성분이 ℓ당 144㎎에 달해 뇌졸중, 부정맥, 자발형 협심증과 같은 마그네슘 부족으로 발생하는 심장혈관 계통의 질병에 탁월한 약효를 발휘한다.

실제로 어느 한 대학교원이 30대부터 부정맥이 나타났다가 나이가 들면서 더 심해졌는데 약수를 마신 두 달 후 부정맥 증세가 약화되다가 넉달 후에는 완전히 없어지는 등 많은 사람들이 삼마약수를 먹고 병을 치료하고 있다.

이 약수는 하루에 0.3∼0.5ℓ씩 식사 전후에 관계 없이 마실 수 있으며 위장병이나 대장염 치료를 목적으로 마실 때에는 1주일 정도, 신석증(신장결석증)인 경우에는 3∼6개월 정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삼마약수는 마그네슘이 많이 포함돼 있으면서도 ‘톡’ 쏘는 듯한 고유한 물맛을 나타내고 있다.

사이트는 “식물성 식료품이나 약품을 통해서도 마그네슘을 보충할 수는 있지만 약수나 샘물만큼 흡수율이 높지 못하다”면서 “전문가들은 삼마약수가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과 맞먹는 놀라운 약효가 있는 것으로 평한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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