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소주 한해 수십만 병 수출’

▲미국에서 공식 판매될 북한 술 `평양소주’.

북한 조선식료무역회사에서 생산한 소주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지난 92년 평양시 선교구역에 설립된 조선식료무역회사는 전통술인 평양소주를 해마다 수십만병씩 중국과 몽골, 호주 등 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평양소주를 포함해 냉면(가시오가피, 도토리, 메밀 등)과 간장, 강서약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에 대한 수요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중앙통신은 소개했다.

중앙통신은 “이 회사의 식료품들은 민족적 향취가 짙을 뿐 아니라 환경오염이 전혀 없고 유전자 변이 기술을 도입하지 않은 원료를 이용해 해외동포와 외국인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고 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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