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서 당창건 60주년 열병식

북한은 10일 오전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겸 국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일성광장에서 당창건 60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했다.

북한이 당창건 기념일을 맞아 열병식을 갖는 것은 지난 2000년 55주년 행사 이후 5년만으로 당시에도 김 위원장이 행사에 참가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오전 열린 열병식 행사를 오후 3시부터 녹화중계했다.

이날 열병식은 본격적인 행진에 앞서 군인들의 당마크 형상 등 식전행사를 가진 뒤 김일철 인민무력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본행사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조명록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앞서 9일 5월1일 경기장에서 8년만에 열린 당창건 중앙보고대회에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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