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교예단 해외 축전 참가”

북한 평양교예단이 올해도 세계 각국의 축전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평양교예단은 올해 중국 무한교예축전과 네덜란드 국제교예합동공연, 프랑스 그래노블국제교예축전, 이탈리아 알티나국제교예축전 등 국제 대회에 잇따라 참가할 예정이다.

또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4.15)과 8.15해방절, 9.9건국절 경축무대에서 공중.지상.수중 교예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농촌 순회공연도 할 계획이다.

평양교예단은 대내외 공연에 대비해 지상교예 ’전회조형’과 환상요술 ’거울에 비낀 처녀들’ 등 10여편의 작품을 창작했다.

평양교예단 박수억 부단장은 “인민들의 문화정서 생활에 이바지할 각종 교예 작품을 많이 창작했다”며 “4월부터 본격적인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3년 설립된 평양교예단은 세계적인 기량으로 갖춰 국제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으며, ’날아다니는 처녀들’, ’공중3단비행’ 등은 평양교예단의 독보적인 작품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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