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통신 “미, 11월 공중정탐 170여회”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이 11월 한 달 동안 170여 회에 걸쳐 북한지역을 공중정탐했다고 주장했다.

중앙통신은 30일 군사소식통을 인용, “미제 침략군이 11월에 여러 가지 사명의 전략 및 전술 정찰기를 동원해 우리(북)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감행한 횟수는 170여 차례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U-2 정찰기의 대북정탐이 이달에만 20여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면서 “RC-7B, RC-12 전술정찰기 2∼3대가 매일 우리의 전연지역에 대한 공중정탐에 미쳐 날뛰었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매달 미군의 공중정탐 횟수를 집계해 발표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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