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집단체조 ‘아리랑’ 문의전화 쇄도”

평양 릉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리는 매스게임 ’아리랑’을 관람하기 위한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3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전국 각지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연일 관람하고 있다”며 중앙예술보급사 부원인 안길수씨의 말을 전했다.

안씨에 따르면 지금까지 50만명 이상의 각지 근로자와 해외동포, 외국인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행사 안내를 맡은 관람분과로 관람을 원하는 전화가 여전히 빗발치고 있다.

특히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방에서 올라오는 근로자를 위해 평양에서 신의주, 만포, 혜산, 청진 등을 오가는 열차에 ’아리랑’ 관람 전용객차를 연결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16일 고위 간부들과 함께 아리랑 개막공연을 관람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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