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조총련 결성 50돌 기념우표 발행

북한의 조선우표사가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결성 50돌을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사가 12일 보도했다.

지난 1955년 5월 25일 한덕수 전 의장(2001년 2월 사망)의 주도로 일본에서 결성된 총련은 도쿄(東京)의 치요다(千代田)구에 중앙 본부를 두고 지역별로 지방 본부와 지부를 갖고 있으며 재일본 대한민국민단(민단)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재일동포 단체다.

총련은 “기념우표에는 김일성 주석과 한 전 의장이 만나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과 대형 공화국기(북한국기)를 배경으로 경축 분위기에 휩싸여 있는 재일동포들의 모습이 형상화돼 있다”고 소개했다. 우표의 액면가격은 130원.

통신은 국제보호동물인 참대곰(판다)을 소재로 한 우표 2종도 함께 발행됐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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