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이란 평화적 핵활동 지지”

북한 정영수 노동상은 2일 평화적 핵활동에 대한 이란정부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북한-이란 친선협회장인 정 노동상은 이날 평양 천리마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란의 이슬람 혁명 30주년 기념집회에 참석해 “평화적 핵활동에 대한 이란 정부와 인민의 원칙적인 입장에 전적인 지지와 굳은 연대성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정부와 인민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슬람교 혁명지도자와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의 영도 밑에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머르테자 머로디욘 북한주재 이란대사는 “이란과 조선(북)은 같은 입장으로 국제무대에서 호상 지지해 왔다”며 이란 정부는 북한 정부와 협조관계 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집회를 마친 뒤 영화감상회를 가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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