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올해 경제전반 활성화됐다”

북한의 내각 관계자들은 25일 올해 경제전반이 더욱 활성화됐다고 평가했다.

내각 사무국 최광래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방송과 인터뷰에서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에 신형의 기류식분쇄기와 공기예열기를 도입하는 등 각지 화력발전소의 설비 대보수와 현대화 공사에서 큰 진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또 대규모 수력발전소 건설과 함께 중소형 발전소를 많이 건설해 수만㎾의 중소형 발전능력을 새로 조성했으며 각지 수력발전소에서 100여개 대상의 설비와 구조물 대보수를 끝내 지난해보다 6만㎾/h의 전력을 더 생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내각 사무국 림치준 과장은 각지 탄광에서 채탄설비를 현대화하고 예비 채탄장을 넉넉하게 마련했으며 성진제강연합기업소에 대형 산소분리기가 설치되고 김책제철연합기업소의 용광로ㆍ소결로ㆍ해탄로와 4.23제철소가 보수돼 철강재 생산이 훨씬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무산광산연합기업소와 검덕광업연합기업소의 올해 광물생산 성과가 매우 컸으며 철도운수 부문에서도 현대적인 기관차와 객ㆍ화차 생산에 힘을 쏟아 건설장들에 필요한 화물을 원만하게 수송했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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