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영어 자동번역 프로그램 개발”

북한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관인 평양정보센터(PIC)가 최근 영어문서를 한글로 번역ㆍ출력하는 프로그램 ’아리랑 1.5’를 개발했다.

21일 북한이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내나라’(www.kcckp.net)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26만3천500개의 기본용어와 11만8천600개의 전문용어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어 외국어 문서를 조선어(한글)로 번역할 수 있다.

’아리랑 1.5’는 지정ㆍ전문ㆍ일괄번역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하며 사용자 사전관리와 사전검색 기능 등 편리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한편 북한은 중국어ㆍ영어ㆍ프랑스어ㆍ독일어ㆍ일본어ㆍ러시아어 등 6개 언어를 자동 번역하는 ’즉흥번역시스템’을 내부 인터넷 시스템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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