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아시아클럽역도대회서 금 19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지난 20-23일 개최된 제7차 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에서 북한 선수단이 금메달 19개, 은메달 3개를 땄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아시아 12개 국가와 지역에서 80여 명의 남녀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에서 여자부문 최은심(48㎏급), 오정애(58㎏), 박현숙(63㎏급) 선수와 남자역도 임용수(62㎏급), 방금철(69㎏급) 선수가 인상과 용상, 종합에서 각각 우승해 모두 15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또 신철옥(여, 53㎏급) 선수는 용상에서 우승하고 인상과 종합에서 각각 2위를, 계금철(77㎏급) 선수는 인상과 종합에서 각각 우승하고 용상에서 2위를, 리경석(56㎏급) 선수는 용상에서 1위를 했다고 밝혔다.

북한 역도선수단은 27일 항공편으로 귀국했다.

북한은 역도를 ’력기’, 인상은 ’끌어올리기’, 용상은 ’추켜올리기’라 부른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