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년사 관철 선전포스터 제작

북한은 올해 신년공동사설(신년사)에서 제시된 과제를 철저히 관철하자는 내용의 선전화(선전 포스터)를 제작했다.

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선전 포스터 중에는 ’전당ㆍ전군ㆍ전민이 일심단결하여 선군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자!’, ’선군혁명 총진군의 북소리 높이 당창건 60돌을 맞는 올해를 가장 보람찬 해로 빛내이자!’와 같이 정치적 의미가 큰 올해를 뜻깊게 맞이할 것을 주민들에게 호소한 내용이 많다.

또 올해 농업증산을 최대 과제로 제시한 점을 반영, ’농사를 잘 짓는데 모든 역량을 총집중ㆍ총동원하자!’, ’대규모 토지정리사업의 생활력(효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자!’를 비롯해 농사를 잘 지을 것을 촉구한 선전 포스터도 나왔다.

이외에 △불굴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반영하고 △민족의 우수성을 살리며 △제국주의자들의 사상ㆍ문화 침투를 분쇄하고 조국을 수호하자는 내용의 포스터도 제작됐다.

북한은 신년 초 신년사의 주요 내용을 담은 선전 포스터를 제작해 평양을 비롯전국의 도로와 공공건물 등에 부착, 주민들의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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