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수령-당-대중’ 일심단결 강화 촉구

북한의 평양방송은 16일 앞길에는 여전히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 있다면서 ’수령-당-대중’간 일심단결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평양방송은 이날 ’일심단결은 부강조국 건설을 위한 근본 담보’ 제하의 논설을 통해 “인민대중 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 건설 노정은 시련과 난관을 헤쳐야 하는 간고한 길”이라면서 “영도자의 두리(주위)에 철통 같이 뭉친 혁명 대오의 일심단결을 떠나서 사회주의 위업의 개척도, 승리적 전진과 완성도 생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방송은 이어 “일심단결은 제국주의와의 치열한 대결전에서 사회주의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 나가게 하는 필승의 무기”라며 “지난 10여 년 간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패성과 튼튼한 정치사상적 기반, 선군혁명 단결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된 나날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년간 우리는 남들 같으면 열백 번도 더 주저앉았을 시련을 맞받아 헤치며 지난 시기 조건이 좋을 때에도 하기 어려운 방대한 과제들을 해제끼고 부강조국 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쌓아놓았다”며 “이 자랑찬 성과는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 기풍의 일치에 기초한 선군혁명 단결의 위력이 낳은 결실”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현시기 우리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굳게 가지고 장군님(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영도를 높이 받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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