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서부지역 철도 현대화공사

북한 철도성은 황해도와 평안도 등 서부지역의 철도 현대화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평양방송이 9일 보도했다.

평양방송은 “철도성은 지난해 동부지구의 철길 현대화를 끝낸 데 이어 올해 서부지구를 비롯한 중요한 구간의 철길 현대화공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철도성은 이를 위해 함남 라흥 콘크리트침목공장, 평양 승호리 콘크리트침목공장 등 침목생산업체의 생산공정을 현대화하고 있다.

서부지역을 운행하는 철도로는 평의선(평양-신의주), 평남선(평양-남포), 옹진선(해주-옹진), 만포선(순천-만포), 강계선(강계-랑림) 등이 있다.

평양방송은 또 “6월4일차량공장, 7월6일철도공장, 9월18일공장, 평양차량수리공장은 철도를 현대화하는데 필요한 철도수송 수단과 강재를 비롯한 자재와 부속품을 자체로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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