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서부지구 탄광에 힘 집중”

북한은 올해 석탄생산을 늘리기 위해 서부지역 주요 탄광의 생산확대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주동일 전기석탄공업상은 노동신문 최근호(1.4)에 실은 기고문에서 “석탄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 있는 서부지구 중요탄광에 힘을 집중해 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밝힌 서부지구 탄광은 순천ㆍ북창ㆍ덕천ㆍ개천지구 등 평안남도 일대에 있는 탄광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전기석탄공업성 직원들을 연초부터 생산현장에 파견, 증산작업을 독려하고 절약운동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전력부문에서는 화력발전 설비능력을 확충하고 수력발전소의 수차(水車) 효율을 높여 발전량을 늘리겠다고 그는 설명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