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상황악화 조치로 심각한 우려”

정부는 11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영변 5㎿ 원자로에서 8천개의 폐연료봉 인출을 끝냈고 핵무기고를 늘리는 데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고 있다고 한 것과 관련, “북한의 이런 조치는 한반도 비핵화에 역행하는 상황악화 조치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규형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현재 6자회담 관련국들의 회담재개 노력이 진지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북한은 이런 노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6자회담에 지체없이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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