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법률가협회 “일, 침략범죄 심판 못벗어나”

북한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19일 “왜나라(일본)가 과거 반인륜적 죄악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아무리 간교하게 책동해도 피비린 침략 범죄는 결코 덮어버릴 수도, 지워버릴 수도 없으며 그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일제 시대 ’조선 태형(매를치는 형벌)령’ 공포 95주년을 맞아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 민족은 왜나라가 조선을 강점하고 저지른 대죄악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결산하고야 말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세상에 일제처럼 악독한 제국주의는 없었다”면서 “왜나라 족속들은 패망 후 6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까지도 조선강점 기간 저지른 전대미문의 특대형 국가 범죄에 대해 사죄와 보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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