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바닷물 이용 미량원소비료 만들어”

북한이 바닷물을 이용, 농작물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미량원소비료를 만들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 판이 26일 보도했다.

조선신보는 “이 미량원소비료는 바닷물을 가열 농축, 전해처리, 침전물분리공정을 거쳐 만들었다”며 “벼, 강냉이, 감자 등 농작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미량원소들을 보충하여줌으로써 지난 시기에 비해 생산성을 1.5배 이상 높일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또 “농작물의 빛합성(광합성) 능력을 높여 알곡은 5~10%, 남새는 40~50%, 감자는 20~25% 이상의 증수 효과를 나타낸다”고 주장했다.

조선신보는 이어 “또한 이 비료를 농작물에 시비하면 가물(가뭄)을 적게 타고 병해충에 대한 구제효능이 높아진다”며 “연구사들은 이 미량원소비료의 현지 도입을 추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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