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모범농장 증산기법 보급 추진

북한이 식량 증산을 위해 곡식 생산량이 많은 농장을 ’알곡 증산 본보기 단위’로 선정하고 이들 농장의 농업 기법과 경험을 북한 내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16일 “북한 농업성에서 올해 농업 증산 대책의 일환으로 본보기 단위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평양시 만경대구역 만경대농장 ▲칠골농장 ▲강동군 봉화협동농장 ▲평안남도 강서군 청산협동농장 ▲평원군 원화협동농장 ▲황해북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이 본보기 단위로 선정됐다.

신문은 이들 농장의 앞선 농사 방법과 경험을 전국의 협동 농장들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각 지역 협동농장이 비료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토록 농업성의 지도가 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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