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매체 “남한 도처에서 매일 전쟁연습” 비난

북한 관영매체들은 28일 우리 공군이 지난 26일 충남 보령에서 실시한 호크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군 훈련 사실을 전하면서 일제히 비난 공세를 펼쳤다.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은 “그 어느 때보다 악랄해지고 있는 미제의 대조선 압살 책동에 편승해 남한 군부 호전 세력들이 겨레의 지향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이 각종 북침공격 연습으로 조선반도 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있음을 그대로 실증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19일부터 해병대가 미군과 야합해 연합상륙훈련이라는 것을 벌였으며, 25일부터는 육군이 경기도 전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연습인 2006 호국훈련을 감행하고 있다”면서 “지금 남한 도처에서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한 전쟁연습이 거의 매일 노골적으로 감행되고 있다”고 신경질적 반응을 보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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