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내각 금속ㆍ기계공업성 분리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내각의 금속기계공업성을 금속공업성과 기계공업성으로 분리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에 따르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30일자로 된 ‘정령’을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속기계공업성을 없애고 금속공업성과 기계공업성을 내온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90년대 정무원 당시 금속공업부와 기계공업부를 두었으나 1998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0기 1차 회의에서 정무원을 내각으로 개편하면서 금속기계공업성으로 통합했었다.

이번 부서 분리는 금속공업과 기계공업을 발전시켜 나가려는 북한 당국의 의지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내각은 2 위원회, 29 성, 1 원, 1 은행, 2 국 등 총 35개 부서로 늘어났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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