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 혹한기 훈련, 무모한 전쟁연습”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9일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의 혹한기 훈련계획을 거론하면서 ’무모한 전쟁연습’이라고 비난했다.

중앙통신은 국내 방송보도를 인용, “남조선 육군 20사단이 경기도 양평, 여주 일대에서 혹한기 전투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공포했다”며 “군부 호전세력은 29일부터 2월2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투훈련에 탱크를 비롯한 방대한 전쟁장비를 동원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소개했다.

이 통신은 “온 겨레가 단결된 힘으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의 목소리를 그 어느 때보다 높이고 있는 때에 남조선 호전세력은 여전히 미제의 조선반도 침략책동에 편승해 무모한 전쟁연습에 매달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은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기도 양평.여주 일대에서 대규모 병력과 전차, 차량을 동원해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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