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책공대에 3개 학부 신설

북한 과학기술 교육의 메카인 김책공업종합대학이 물리공학, 응용화학, 응용수학 등 3개 학부를 신설, 새 학년이 시작되는 4월1일부터 수업에 들어간다고 조선신보가 보도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 판은 1일 김책공대에 새로 설치된 학부와 학과는 물리공학, 응용화학, 응용수학 학부와 외국어학과라면서 “이번 학부 개편의 특징은 원래 있었던 이공학부의 응용화학 강좌와 응용수학 강좌를 독립적인 학부로 설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물리공학부는 레이저, 플라스마, 물리학 강좌를, 응용화학학부는 분석화학, 일반화학 강좌 그리고 응용수학학부에는 해석수학, 대수기하, 수리운영학, 확률통계, 계산수학, 미분방정식 강좌를 각각 뒀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 외국어학과에는 영어와 러시아어, 제2 외국어 강좌가 있다.

로춘식 김책공대 교부부장은 “이번 조치로 학생들에 대한 일반 기초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교원들이 교수와 자기들의 연구사업을 밀접히 결합시킬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학은 2001년에는 ’정보과학기술대학’과 ’기계과학기술대학’ 등 2개의 정보관련 단과대학을 신설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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