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정일 시찰 관철 근로자 궐기모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최근 현지지도를 펼친 황해북도와 함경남도 근로자들이 23일 지도내용 관철을 위한 궐기모임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에 따르면 이번 궐기모임에는 당과 경제기관의 책임일꾼과 근로자 등이 참가해 김 국방위원장이 국가경제 발전과 주민생활 향상을 위해 제시한 과업과 방도들을 되새기면서 이를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궐기모임에서는 로배권 황해북도 당위원회 책임비서, 홍성남 함경남도 당위원회 책임비서의 보고에 이어 관련 공장.기업소, 협동농장 간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꾼과 근로자들이 공동구호 기치에 따라 선군혁명 총진군의 거세찬 열풍을 일으킴으로써 당창건 60돌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당과 조국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해로 장식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김 국방위원장은 지난 5일 알곡 생산지인 황해북도 미루벌을, 14일부터는 함경남도 정평군 광포오리공장과 단천시 단천내화물공장, 함흥시 룡성기계연합기업소, 흥남제약공장, 흥남비료공장 등을 잇따라 시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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