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경제 규격화.표준화 강조

북한은 경제 전반의 규격화와 표준화를 강조하고 있다.

조선중앙텔레비전은 6일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규격화.표준화를 적극 실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국가규격제정연구소 현경호 과장의 말을 전했다.

현 과장은 “모든 (경제) 실천 활동에서 과학적인 목표와 방법론을 주는 것이 바로 규격화.표준화 사업”이라면서 모든 사람들이 규격과 표준에 대한 일반적 개념부터 잘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규격을 “사회경제 생활의 전반 영역에서 최대의 효과성이 나타나도록 가장 합리적으로 정한 기준”, 표준을 “가장 공통적인 것을 반복 이용해 최대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정한 본보기”라고 설명했다.

현 과장은 이어 “규격화.표준화를 실현하면 경제관리를 과학화.합리화 할 수 있고 제품의 질을 높이며 사회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과학과 기술도 발전시켜 경제적 실리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북한의 규격과 표준을 총괄하는 국가품질감독국은 중국, 베트남 등과 품질인증 및 국가표준 교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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