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경제관리체계 지속 개선해야”

북한 노동신문이 “경제 지도관리에서 고칠 것은 대담하게 고치고 새롭게 창조할 것은 적극적으로 창조해야 할 것”이라며 과감한 경제관리 개선을 강조했다.

17일 입수된 노동신문 최근호(3.5)는 ‘경제관리체계의 개선과 강성대국 건설’이라는 논설에서 “경제에 대한 지도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현실에 맞게 경제 지도관리체계를 끊임없이 개선, 완성해야 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특히 “오늘 우리의 경제건설은 그 전과는 다른 새로운 환경과 매우 어려운 조건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평가한 뒤 “현실은 내각으로부터 말단 공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 일꾼(간부)이 창발성(창의성), 책임성을 가질 것을 요구한다”고 지적했다.

논설은 경제관리 개선을 위해 실리를 중시하는 원칙을 확립하고 정치도덕적 자극에 물질적 자극을 결합하는 동시에 중앙과 지방, 기관, 기업소 등 각급 기관의 임무와 권한, 책임을 명확히 나눠 규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