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강룡길 WBCF 부회장 선임

강룡길(44) 조선프로권투협회 선수관리인이 세계여자권투평의회(WBCF)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박상권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 겸 WBCF 회장은 30일 북한의 강룡길씨를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84년 평양외국어대를 졸업한 강룡길 신임 부회장은 지난 98년까지 평양외대 교원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조선권투협회 국제부장과 선수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WBCF 관계자는 “WBCF가 세계기구라서 북한 권투 고위 관계자 가운데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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