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강력한 효능 가진 식물성항암제 개발”

북한 의학과학원 약학연구소에서 최근 강력한 효능을 가진 새로운 식물성 항암제를 연구, 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 항암제는 해발 800∼1,000m의 북부 산지대에서 자라는 주목과 여러가지 진귀한 식물에서 추출한 유효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항암제는 유효성분의 추출과 정제, 농축, 분리 등 항암제의 제조 방법이 종래와 완전히 다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의 순도를 95% 보장하면서도 종래보다 전력은 3분의 1밖에 쓰지 않고 높은 성능의 설비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경제적 실리가 매우 크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공훈 과학자인 리희숙 박사는 “이 항암제는 전이성 유선암, 난소암, 림파육종, 폐암, 식도암과 말기악성종양 등에 쓰인다”면서 “단독으로 사용할 때 50%, 다른 약과 배합할 때 90% 까지의 치료 효능을 가진다는 것이 림상 실천(실험)에서 확증되었다”고 말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