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가을 밀보리에 비료 듬뿍”

북한의 조선중앙텔레비전은 28일 가을에 심은 밀과 보리에 되살이(재생) 비료를 많이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TV는 “밀보리에 되살이 비료주기를 잘하는 것은 생육활동을 원만히 보장하고 소출을 높이는 데서 중요한 문제”라며 “가을 밀보리는 겨울나이(겨우살이) 과정에서 많은 영양물질을 소모하기 때문에 되살이 시기에는 매우 연약하다”고 설명했다.

또 “되살이 비료를 준 밀보리에 비해 주지 않은 밀보리의 소출이 10∼20%나 떨어졌다”면서 “되살이 비료는 대기 온도가 0도 이상 올라가는 2월 말부터 3월 상순 사이에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중앙TV는 이어 지역별 비료 공급 시기는 황해남도 수양산 이남은 2월25일부터 3월10일까지, 수양산 이북은 3월1일부터 10일까지라며 질소 또는 유기질 비료를 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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