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美푸에블로호 기록영화 방영

북한의 조선중앙TV는 23일 미국의 첩보선 푸에블로호 나포 38주년(1.23)을 맞아 푸에블로호 나포 막전 막후를 담은 기록영화를 특집 방영했다.

중앙TV는 “1968년 1월 우리 나라 영해에 불법 침입하여 정탐행위를 감행하다 나포된 푸에블로호는 최신식 전자설비를 갖추고 각종 정보를 즉시에 종합 전환해 본토와 위성을 통해 교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철저한 정탐선 이었다”고 말했다.

중앙TV는 현재 평양 대동강변에 전시돼 있는 푸에블로호를 언급하며 “역사의 전시장에서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미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본성을 더욱 똑똑히 깨달으며 변함없는 계급적 자각과 필승의 의지를 간직한다”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