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科技부문 900여 명에게 학위학직

북한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는 13일 ‘과학기술 중시’ 방침에 따라 과학연구에 힘을 쏟고 후진양성에 기여한 학자 900여명에게 학위와 학직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4일 보도했다.

위원회는 13일 수여식을 열고 김영준 김일성종합대학 컴퓨터과학대학 학장과 김원석 해주의학대학 부학장에게 북한 최고의 학위인 ‘원사’ 칭호를, 김유철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와 고경달 김책공업종학대학 연구사, 문영호 사회과학원 소장, 김권무 국토환경성 산림과학원 연구사 등에게 ‘후보원사’ 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또 체육해설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리동규 체육과학원 연구사를 비롯해 박진실.정광수.박영훈.차영숙.김상문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심진철.박철홍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수, 원영숙 김철주사범대학 교수, 전경순 평양의학대학 교수, 박만근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 정동근 국제친선전람관 관장 등에게 박사 학위를 주었다.

이외 김용훈.류석근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리희규.전영삼 김일성고급당학교 교수, 박선호 인민경제대학 부총장, 김일환.김철식 김형직사범대학 교수, 문상민 평양의학대학병원 원장 등이 교수 학직을 받은 것을 비롯해 149명이 부교수 학직을, 744명이 학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