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南민간단체 통일운동 적극 전개”

북한은 14일 남측 민간단체들이 올해 통일운동에서 ’우리 민족 제일주의’ 위력을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이날 남측 통일운동단체 및 진보단체의 활동을 열거하면서 “올해 남조선 인민들은 6ㆍ15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조국통일 대행진을줄기차게 벌였다”고 강조했다.

이들 방송은 특히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남조선 인민의 투쟁은 대결과 분열만을 추구하는 ’반 6ㆍ15세력’의 책동을 반대하는 투쟁과밀접히 결부돼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또 남한 주민들이 국가보안법 폐지투쟁을 적극 벌였다며 국보법 폐지 전국도보행진, 100만명 서명운동, 촛불집회 등 390여건의 국보법 반대투쟁이 전개되고 여기에 연 850여개 단체와 정당 및 각계인사가 참여했다고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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