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中, 北과 관계발전 강화”

중국 외교부 차오쭝화이(喬宗淮) 부부장은 23일 북한과 관계발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이 주최한 중국 외교부 일꾼(간부)을 위한 연회에 참석해 “중.조(북) 친선협조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전했다.

차오 부부장은 이어 “지난해에 두 나라 사이의 관계가 계속 발전했다”며 “김정일 동지께서 또 다시 중국을 방문하고 두 나라 대표단들이 호상방문을 진행한 것은 중.조관계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차오쭝화이 부부장은 1990년대 초반 북한주재 대사를 지내기도 했다.

이날 연회에는 차오 부부장 이외에 중국 외교부 관계자들이 초청됐으며 북측에서 최진수 대사 등이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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