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 경제·에너지실무회의 8월 판문점서

정부는 31일 6자회담 실무그룹 중 한국이 의장국을 맡고 있는 경제.에너지 협력 실무그룹 제2차 회의를 8월7일부터 이틀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2.13 합의에 따라 북한의 모든 핵 프로그램에 대한 완전한 신고와 모든 현존 핵시설의 불능화를 포함하는 다음 단계 기간 중 북한에 제공될 경제.에너지.인도적 지원에 대한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8~20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 때 8월 중 5개 실무그룹 회의를 갖기로 한 합의에 따라 개최되는 것이라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이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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