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결렬시 유엔서 논의해야”

정통 보수를 자처하며 지난달 출범한 ‘자유지식인선언’은 3일 북핵문제를 6자회담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한ㆍ미 공조를 바탕으로 6자회담 참가국과의 협의에서 문제 해결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북핵 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해결을 모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북한 경제는 지금의 파산상태를 극복하고 재건돼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종합적인 북한 경제 재건 계획 추진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이 재건계획은 북한의 핵포기와 열악한 인권상황 개선, 시장경제 도입 등 개혁ㆍ개방을 수용하는 전제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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