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불능화 실무팀 방북 마치고 귀환

북한 핵시설 불능화를 준비하기 위해 방북한 미국 실무팀이 18일 북한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기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북핵 불능화 미국 실무팀 단장인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 등 일행 8명은 이날 베이징 서우두(首都)국제공항에 도착했으나 기자들의 질문에 한마디도 답변하지 않았다.

북핵 불능화 미국 실무팀은 지난 11일부터 8일동안 북한에 머물면서 북핵 불능화 이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영변 핵원자로와 재처리시설, 핵연료봉 제조공장 등 3개 핵시설을 시찰했다.

이들이 불능화 방법을 권고하고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이를 채택하는 절차를 마무리하게 되면 미국 중심으로 구성될 북핵 불능화팀은 곧바로 북한을 방문해 불능화를 이행하게 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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