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불능화팀 단장 “주중 최소 1개 불능화 조치 완료”

북한 핵시설 불능화팀을 이끌고 있는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은 6일 “3개 영변 핵시설에 대한 불능화가 이번 주 시작됐다”면서 “이번 주 안에 (3개 시설에 대한) 11개 불능화 조치 중 최소 1개 조치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방북, 불능화 과정의 시작을 지켜본 김 과장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아주 좋은 출발을 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과장은 또 “연내에 불능화 과정을 끝낼 수 있기를 여전히 희망한다”면서 “열심히 한다면 연내 완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영변 5MW 원자로에서 폐연료봉을 인출하는 작업도 불능화 조치 중 하나라고 소개한 뒤 “현재 그 작업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 과장은 `불능화 후 각 시설에서 빼낸 부품 관리의 주체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될 것이냐’는 질문에 “IAEA의 역할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가 진행 중”이라면서 “IAEA가 (불능화 과정에서) 모종의 역할을 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 에너지부 당국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불능화 이행팀의 단장 자격으로 지난 1일 방북, 5일 5MW 원자로, 방사화학실험실, 핵연료봉제조공장 등 3대 핵시설에 대한 불능화 작업을 개시했다.

김 과장은 7일 우리 측 북핵외교기획단 관계자들에게 불능화 진행 과정 등을 브리핑할 예정이며 같은 날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 회의에 참석한 뒤 주말 워싱턴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김 과장은 또 “연내에 불능화 과정을 끝낼 수 있기를 여전히 희망한다”면서 “열심히 한다면 연내 완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영변 5MW 원자로에서 폐연료봉을 인출하는 작업도 불능화 조치 중 하나라고 소개한 뒤 “현재 그 작업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 과장은 `불능화 후 각 시설에서 빼낸 부품 관리의 주체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될 것이냐’는 질문에 “IAEA의 역할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가 진행 중”이라면서 “IAEA가 (불능화 과정에서) 모종의 역할을 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 에너지부 당국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불능화 이행팀의 단장 자격으로 지난 1일 방북, 5일 5MW 원자로, 방사화학실험실, 핵연료봉제조공장 등 3대 핵시설에 대한 불능화 작업을 개시했다.

김 과장은 7일 우리 측 북핵외교기획단 관계자들에게 불능화 진행 과정 등을 브리핑할 예정이며 같은 날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 회의에 참석한 뒤 주말 워싱턴으로 복귀할 예정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