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실험서 방사능 예비적 증거 확보”

북한의 핵실험 장소에서 방사능 물질이 탐지됐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다.

미 CNN 방송은 13일 밤 8시 40분(현지시간) 긴급 뉴스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고 하는 장소에서 채취한 공기에서 방사능의 예비적 증거들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소식통은 증거가 ‘예비적’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그러나 이 증거가 확인되면 지난 9일 북한 핵실험 성공 발표가 사실임이 드러난다고 방송은 전했다.

미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미 CNN과의 인터뷰에서 “방사능 증거물이 검출된 것으로 보아 북한이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말해다.

CNN 인터넷판도 긴급 뉴스라며 북한의 핵실험 장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탐지됐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날 오후까지만 해도 북한의 핵실험 장소에서 채취한 공기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북한의 핵실험 성공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보도를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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