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NLL침범 크게 감소…작년의 6분의1

올해 들어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침범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송영선(미래희망연대)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6년 북한 NLL침범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95회 침범했던 것에 비해 올 11월 현재 16회로 6분의1 수준이다.


최근 6년 중 침범횟수도 가장 적었다. 북한의 NLL 침범(경비정+어선)은 2006년 21회, 2007년 28회, 2008년 24회, 2009년 50회, 2010년 95회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와 관련 송 의원은 16일 “군 당국이 대북 경계태세를 강화한데다 최근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을 모색하는 것과 관련해 북측이 긴장 수위를 조절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